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1년 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양양군 공공산후조리원(1,638.76㎡)이 5. 9 준공된다고 밝혔다. 양양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안전한 출산환경 조성으로 산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 3년간 도비 19억 원을 포함해 총 61억 4천여만 원이 투입됐다. 이날 함께 준공되는 양양군 육아지원센터는 공공산후조리원과 더불어, 하나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까지 총 7개 시설(6,567.1㎡)로 구성되어 있다. 양양군 육아지원센터는 아이 출산부터, 부모와 아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까지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육 친화 모델로, 광역·기초지자체 협업을 통한 혁신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그간 지역균형발전 및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감소와 맞물린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은'강원특별자치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설치한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경찰청은 2024년 5월 8일(독일 현지 시각)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Nordrhein-Westfalen주) 뒤셀도르프시에 소재한 범죄수사청(LKA)에서 「한-독 과학치안 협력센터(Scientific Policing Cooperation Center)」를 개소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강상길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과장, 조현진 과학기술개발과장, 최귀원 과학치안진흥센터 소장 및 잉고 운쉬(Ingo Wunsch)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범죄수사청 청장, 카챠 크루제(Katja Kruse) 내무부 경찰국 국제협력과장, 도미닉 리세(Dominic Reese) 중앙경찰 이노베이션랩 센터장 등 양국의 과학치안 협력 관련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 치안 연구개발(R&D) 분야 국제협력 토대 마련 경찰기관 간 치안 연구개발 분야 협력센터 설치는 최초 사례로서 작년 10월 19일, 양국의 과학기술을 활용한 치안 분야 연구개발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체결한 공동의향합의서(JDoI, Joint Declaration of Intent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오는 5월 16일까지 '2024 글로벌 역량키움 아카데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지역 청년들의 세계적 흐름(글로벌 트렌드) 이해, 국제 업무 능력 향상, 그리고 세계적 경력(글로벌 커리어) 개발 등을 목표로 개최된다.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부산글로벌도시재단 교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4 글로벌 역량키움 아카데미'는 '뉴 웨이브(New Wave):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모든 것'을 주제로, 총 5개의 강좌로 구성된다. 아카데미에서는 청년들의 국제적 역량과 세계적 관계망(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에서 부산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방법을 제시한다.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관광공사,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육진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국제적 상황에서 필요한 능력을 개발하고 세계적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대면 교육뿐만 아니라 내외국인들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전략을 이해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을 선도하는 부산의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2024년 부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6회째를 맞는 '부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대도약을 준비하는 부산의 공공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유니크 디자인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모 방향은 ▲혁신적 도시공간을 창출하는 공공시설물 디자인 ▲누구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범용 디자인(유니버설디자인)이며, 공모 분야는 공간, 건축물, 시설물, 시각이미지 등 공공디자인 전 분야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6월 21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작품을 시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 누리집(분야별 정보-도시·건축·주택-도시디자인-공공디자인 공모전)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작품은 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되며, 일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경상남도는 8일 밀양 영남루에서 국보 승격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안병구 밀양시장, 장병국 도의원, 조인종 도의원을 비롯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국보승격을 축하했다. 경남도는 조선시대부터 전해져 온 영남루의 명성과 예술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역사성, 보편성, 지역성 등 다양한 특성을 파악해 국보로 승격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문화유산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왔으며, 그 결과 2023년 12월 국보로 승격됐다. 밀양강을 옆에 낀 절벽 위에서 남향하는 영남루는 조선 후기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누각으로 건축형식과 구조, 공포, 조형, 단청, 조형미 등 여러 면에서 매우 독창적인 누각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일 건물 위주의 일반적인 누각과 달리 중앙에 대루를 두고 그 좌우에 능파각과 침류각, 여수각을 인접 배치한 독특한 건축형식을 가진다. 전통 누각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정자 건축을 끌어들여 누와 정이 복합된 형식의 새로운 건축으로 완성시킨 점도 문화유산 가치를 높이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창원 내서종합사회복지관 앞 광장에서 ‘온기나눔 밥차, 따뜻한 밥 한상’ 행사를 진행하고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 대접하기 위한 급식 봉사활동으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함께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소속 여성리더봉사단과, 청년봉사단, 대학생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에 앞서 박완수 도지사는 어버이날에 찾아와 주신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시는 파스, 연고 등으로 구성된 온기나눔키트 100세트를 내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온기나눔 밥차에 탑승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족 등 300여 명에게 영양이 가득한 식사와 안부의 인사를 건네며 가정의 달을 함께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함께 먹는 밥 한상은 단순한 식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공경과 배려가 가득한 경남도가 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효행 공로자들을 표창하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서울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하면서 어르신들을 더욱더 존경하게 됐다”라며, “그 이유는 전쟁, 가난과 같은 숱한 위기와 어려움에도 자식들을 여럿 낳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사랑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그래서 옛 어르신들은 ‘내 논에 물 들어가는 소리와 자식 목구멍에 밥 넘어가는 소리가 제일 듣기 좋다’고 하셨다”라며, “그렇게 헌신해 가정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신 어르신들이야말로 애국자 중의 애국자”라고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또, 김 의장은 “과거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었다면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한 오늘날은 어르신이 근본이 되는 ‘노인천하지대본’”이라며, “서울시의회가 앞장서 어르신들을 더욱 공경하고,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경제활동을 더 확대해 노후가 더 아름답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고광선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해양경찰청은 8일 남해 해역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해양 마약류 밀반입 차단 관련 대비상황과 해양 관련 각종 범죄 예방 현황을 수사국장이 현장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산신항 항만시설 및 화물선 운항실태 점검을 통해 단속 사각지대에 있던 해양 마약류 밀반입 등 불법행위를 점검하고, 최근 남해권역에서 발생한 해양 마약류 밀반입사건 관련하여 진행사항 및 향후계획을 확인하여 해양 마약류 밀반입 선제차단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남해 해역의 부산신항 등 주요 항구는 최근 해양을 통한 대량의 마약류 밀반입이 적발된 사례가 있고, 중남미 등 외국에서 들어오는 선박 입출항이 빈번한 지역이다. 이에 남해해양경찰청은 불시 선저검사를 통해 선박을 이용한 해양 마약류 밀반입 차단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 중이다 장인식 수사국장은 수사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마약류 밀반입은 해양안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정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 며, “마약류의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관련 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주변 해역에서의 감시 강화해 줄 것” 을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해양경찰청은 제29회 바다의 날(5.31.)을 맞아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6주간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정화활동 및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바다의 날은 해양 국가로서 국제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바다 및 해양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해양경찰청에서는 항·포구, 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해양쓰레기 관리 사각지대인 도서지역에서 유관기관 협업 수중 및 연안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수산자원 보호 및 자원순환을 위한 해양 플라스틱의 불법 투기 방지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미래세대의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보전과 대국민 동참 문화의 확산을 위한 교육과 더불어 비치코밍, 해양쓰레기 재활용(업사이클링) 등 지역별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를 실시한다.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양귀비 개화기·대마 수확기를 맞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양귀비·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및 불법 사용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3월 1일부터 양귀비 · 대마 밀경행위 단속을 포함한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을 시행 중이다. 양귀비는 천연마약으로 분류되는 식물로, 양귀비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하여 모르핀, 헤로인, 코데인 등 강력한 마약으로 가공될 수 있다. 대마는 일부 국가에서 사용을 합법화함에 따라 대마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진 경향이 있으나, 대마는 중독성이 강하고 대마에 포함된 티에이치시(THC: tetrahydro cannabinol) 물질이 강한 환각작용을 일으켜 2차 범죄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마약류이다. 대마는 이를 원료로 대마 젤리, 대마 사탕, 대마 초콜릿, 대마 껌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 및 제조를 할 수 있다. 경찰청은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에 대하여 매년 집중단속 및 연중 상시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나 텃밭·야산·노지·도심지 실내 등에서 몰래 재배하는 행위는 계속되고 있다. 마약류의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충북도는 8일 오송 SB플라자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KOSME IR마트와 연계하여 충북 창업 노마드 포럼을 개최했다. 충북 창업 노마드 포럼은 스타트업-투자자들간 네트워킹, 창업 관련 특강, 선배기업 탐방 등 창업 초기 기업들의 투자유치, 경영 지원 등을 위한 충북의 대표 창업 네트워크 행사이다. 2023년부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대면ㆍ비대면 병행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충북 창업 생태계의 도약을 위해 중진공의 KOSME IR마트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KOSME IR마트는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 애로해소 및 밸류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벤처투자의 비수도권 투자 소외현상을 해소하고자 2024년에 찾아자는 지역특화 IR마트를 신설하여, 처음으로 충북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1부에서는 수도권 등의 민간 벤처캐피탈 투자사들을 초빙하여 6개 기업의 IR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포탈301(박장준 대표, AI 모방학습 기반 노코드 로봇 제어 자동화 솔루션 "SyncRo") ▲㈜뉴머스(박주영 대표,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8일 대한민국 최대의 국제 전문 바이오 행사인 'BIO KOREA 2024'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공동주최자인 김영환 충북지사,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 조셉 패네타 미국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회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김영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등 200여명의 바이오 기관단체장‧협회장‧기업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BIO KOREA 2024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The Future of Biotechnology Innovation and Global Collaboration)’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디지털과 융합한 바이오헬스 산업 기술의 변화와 나아갈 방향들을 제공한다. 2006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파트너링 ▴컨퍼런스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 8 15:00,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인구소멸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 관련 12개 분야 49개 사업을 정리하여 지속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보다 발전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실국장이 한자리에 모인다. 회의에 앞서 강원발전연구원 이원학 연구위원은 인구변화 특성 및 대응방안 발표를 통해 해외 우수 사례와 타 지자체 사례를 설명하고, 실국장들은 사업에 대한 성과 및 계획을 보고하며, 심도 있는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적인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도 합계출산율 전국 3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전출인구 증가로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지속적인 고령화를 저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한편, 인구소멸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외국인 정착에 대한 정책방안도 논의 한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인구 감소 위기에서 지속적인 대안 발굴을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며, 도 전부서의 역량을 총 동원하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경상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군 및 가족센터에서 80여 가지의 다양한 가족 참여행사를 진행한다. 경남도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올해 신설된'경상남도 행복한 가족상'수상가족 등 다양한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을 계기로 행복한 가족상 수상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가족사랑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군 가족센터에서는 ‘가족센터 팝업 스토어’(창원시마산가족센터), ‘가족상 축제’(통영시가족센터), ‘가족의 봄날’(사천시가족센터) 등 각종 문화·체육행사와 ‘전지적 부부시점’(창원시마산가족센터), ‘더 행복한 부부’(김해시가족센터), ‘케이크는 사랑을 싣고’(창녕군가족센터) 등 부모와 자녀, 부부 간 교류 및 소통 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차이를 넘어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통영시가족센터), ‘가족 힐링 캠프’(거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가족감사 꽃다발 만들기’(창녕군가족센터), ‘고성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 ‘브라보 싱글라이프’(산청군가족센터) 등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봄철 농무기 기간 안전한 바닷길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대응태세와 구조장비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5월 봄 행락철 속에서 해양안전을 위하여 최일선 현장에서 밤낮으로 수고하는 항공단, 경인연안VTS(해상교통관제센터)과 중부특공대를 방문한 김용진 청장은 긴급출동태세 및 구조장비들을 직접 점검했다. 경인연안VTS를 찾은 김용진 청장은 선박관제의 중요성과 봄철 농무기로 인해 화물선, 여객선 등 선박과 선박의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진 청장은 중부특공대를 방문하여 대테러 장비 점검과 현황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항만, 공항 시설 등 해상을 통한 불순세력들의 테러 방지를 위해 굳건한 해양 안보태세를 갖춰 국민이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고정익 항공대와 인천회전익 항공대를 찾은 자리에서는 ▲항공기 해상운용 훈련 ▲실제상황 대응훈련을 거쳐 최종평가를 통과한 조종사들의‘교관 조종사 승급식’을 개최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중